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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편입 / 경희대 경영, 동국대 경제, 과기대 행정 일반편입 김ㅇ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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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독편사편입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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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 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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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대 경영학과 재학중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다 결국 대한민국에서는 학벌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학교를 병행했어야 하기에 편입영어는 무리였고
토익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공부해서
900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여름 정도에 편입을 결심하고
여름방학부터 강남에 있는 토익학원에 등록했고
공인영어 편입을 다루는 독편사편입논술에서
원장님 상담을 받고 등록했습니다.

 

논술은 처음 해보는 것 이었지만
작년 합격생들이나 부원장님이 보여주시는 합격자 통계자료와
원장님 말씀을 듣고 그래 해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토익은 성적이 희망한데로 잘 올라서
9월에 970점을 획득했습니다.

 

원장님이 토익은 이제 그만하고
논술과 면접, 시립대 전공을 준비하자고 하셔서
논술에 조금 비중을 두고 스케쥴을 조정했습니다.

독편사논술에서는 막판에 경희대반을 수강했고
사회논술 수업만 찾아서 들었습니다.

 

실전 문제를 많이 다뤄서 막상 시험장에서 긴장하거나 한 것은 없었는데
연고대는 나름 잘썼다 했는데 1차 광탈했고
경희대 시험은 연고대 대비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경희대는 뭐랄까.. 시험장, 감독관이 두서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그랬네요

 

면접도 원장님과 준비했는데
특히 동국대 면접에서 전공 3개  인성 2개 물어봤는데
지원동기와 시사이슈 관련된 연습을 엄청 많이 했는데
딱 연습한 질문이 나와서 신나게 대답했습니다.

과기대 면접은 전공보다는 인성 위주여서
나름 잘봤다 했는데 최초합 했구요

 

편입을 준비할때 학원 원장님이나 부원장님 외에는
어디에도 하소연 할때도 없고 답답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해냈다 라는 성취감과 친구와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다닙니다.
무엇보다도 성취감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는게 큰 보람입니다.

 

올해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합격 후 거울을 보며 미소짓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같아요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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