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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2023 연세대 간호학과 학사편입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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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3. 0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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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연세대, 고려대 / 연세대, 고려대(1차합, 최종합 결과 대기중) / 학사편입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지방 사립대 / 3.8 / 750점

3. 편입 지원 동기  

 입시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기도 했고 능동적인 행위를 통해 타인의 건강증진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자 편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4. 수강했던 편입인강 

없습니다.

5. 수강했던 편입학원 

독편사편입논술학원

 민유정 선생님과 김현수 선생님의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좋은 강의들을 모두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6. 공부했던 영어교재 

없습니다.

7. 공부했던 수학교재 

없습니다.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저는 대학 졸업까지 한학기를 앞둔 학생이었고 편입준비는 7월에 독편사편입논술학원 방학특강반에 등록하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고등학생 때 수시교과로 대학에 갔고 심지어 이과였던터라 인문 사회 논술에는 문외한이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제공해주시는 강의와 특강 등을 듣고 점차 논술에 대한 감을 잡아가면서 꾸준히 노력한 끝에 합격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공부 후기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주 3회 모두 비대면으로 강의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 강의에 항상 출석하려고 노력했고 채팅창을 통해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7월 ~ 8월 (방특반)

 논술의 기본을 익히는 시기였습니다. 논제에 대한 작성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연고대 수시 기출문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때는 주어진 과제를 모두 수행하려고 했고 재작성도 여러번 했습니다. 이때는 초반이다 보니 모든 내용이 신기하고 흥미로웠고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은데?' 라는 거만한 생각도 잠시 했던 것 같습니다,,ㅎ 이때 논술공부는 '답안 작성 - 수업 듣기 - 첨삭 - 재작성 (재재작성)' 의 과정으로 진행했고 단톡방에 올려주신은 1분읽기와 특강들로 배경지식을 쌓으려고 했습니다.

9월 - 10월 (실전반)

 대학교 개강을 하고 알바까지 병행하다보니 정신없는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트북으로만 원고지를 작성하다가 실제 원고지에 샤프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시간 내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논제이탈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논술이 하면 할 수록 모르겠고 어렵고 힘들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에는 실시간으로 계속 참여하려 했고 통화첨삭도 매번 신청해서 제 답안에 대해 선생님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민유정 선생님 수업 뿐아니라 김현수 선생님 수업까지 청강하면서 기출문제 하나에 대한 답안을 쓸 때 필요한 논리구조를 생각하는 방법들을 배우려고 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이 다르다보니 '이렇게도 접근할 수 있구나' 라는 것도 배울 수 있고 한 문제를 2가지 방안으로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1월- 12월 (파이널반)

 이 시기에는 연세대, 한양대 수시 논술을 마치고 편입 기출을 풀면서 '시험은 가까워지고 있는데 아직도 부족한게 많다니!'라고 절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첨삭 진행을 할 때 논술에 소질이 없다는 것같다는 말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절망과 극복의 연속이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민유정 선생님께서 이정도면 잘하고 있는거고 논제에 대한 답만 무난하고 정확하게 써내려가면 1차합격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신 덕에 꾹 참고 계속 공부해나갔습니다. 이때는 재작성을 많이 하지는 못했고 답안을 쓰고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분들의 답안들을 계속 읽으면서 참고할만한 단어나 문장들을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1월 중순부터는 일주일에 못해도 3-4문제에 대한 답안은 썼습니다. (논술공부에 대한 시간 투자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기초특강을 다시 처음부터 돌려보며 답안을 쓸 때 막혔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이 강의를 시험 직전에 다시 들은 것은 제가 잘했다고 생각한 것들 중 하나였습니다!)

* 여유가 있으시다면 수시 논술에 꼭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논술 시험장에 대한 분위기를 읽을 수도 있고 특히 시험을 통해서 나에게 부족했던 점들을 발견하고 본 편입시험까지 보완해 나갈 수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한양대와 연세대 수시 논술에 응시하고 나오는 길에 메모장에 작성했던 글들입니다. 저의 약점이 명확하게 들어났고 이를 12월 편입 시험까지 노력해서 고쳐나가는 연습을 통해 편입 논술 시험을 볼 때는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논술 공부를 꾸준하고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실전경험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세대 수시논술 보고 느낀점

-독해 및 개요작성을 흐지부지하고 넘어가서 글 작성에 시간을 더 잡아먹음

-시간분배를 완전히 실패함

-설명하시오라는 문장을 보고 순간 머리 속이 하얘지면서 글 구성에서 헤맴

-평가에 대한 근거를 잘 적지 못함

-사회문제 해석에서 도표 해석을 너무 길게 적음

-비율 구성을 너무 못함, 문단 나눔도 못함

-원고지에 실제로 처음 쓰다보니 더 정신이 없었고 원고지로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의 필요성을 느낌

한양대 수시논술 보고 느낀점

-처음부터 세세하게 제시문을 분석하려고 함

-잘하려는 마음이 너무 앞서서 최고의 답을 쓰려는 생각에 최선의 답도 쓰지 못함

-분량 밸런스 조절에 실패함

-논제에 확실한 답변을 한 것 같지 않음

* 학원 모의고사 참여

 고려대 유형에 대비해서 모의고사를 진행해주십니다. 시간 내에 작성하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제 답안의 수준도 함께 평가받을 수 있어서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시 응시와 학교행사 등의 이유로 3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참여했습니다. 우수를 받아보기도 하고 노력도 받아봤습니다. 결과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경험에 초점을 두고 모범답안이 어떻게 작성됐는가를 분석하면서 해설강의까지 들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지방에 살아서 대부분 비대면으로 참여하고 1번 정도를 대면으로 참여했지만 될 수 있으시다면 현장 모의고사를 경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고지에 직접 작성해보고 그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니까요!)

고려대학교 시험 후기

 우선 고려대학교는 오후 시험이다보니 잠이 부족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미리 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시험장 앞에 길게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시험보러 가실 때는 입장 시작시간 맞춰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얼른 들어가서 앉아 있는게 긴장을 좀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ㅎㅎ

 고려대는 아날로그 시계도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칠판 앞에 있는 벽걸이 시계만 보고 시간조절을 해야합니다. 저는 다행히 고사장 가운데줄 뒤쪽(고려대는 지정좌석제)이라 시계를 보는데 무리가 없었지만 사이드 쪽에 앉으신 분들은 각도 때문에 시계가 잘 안보인다고 건의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미리 가서 시계가 잘 보이는지도 체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시험은 제시문이 조금 어려운 편이라고 느껴지기는 했지만 속으로는 '변별력이 있어보이니 나만 잘쓰면 되겠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요를 40-50분 동안 충분히 작성하고 답안을 써내려갔습니다. 답안을 모두 작성하고 난 후에 5분 정도가 남았고 분량배분이나 오타를 확인하며 시간을 꽉 채워 썼습니다! (사실 시간이 남아본 적이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 꼭 5-10분 남기고 답안 작성을 완료하는 연습도 하시길 바랍니다! 시험장에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요!

연세대학교 시험 후기

 연세대는 오전 시험이었기 때문에 서울 숙소에서 하룻밤 자고 새벽부터 나와서 학교로 향했습니다. (못일어날까봐 알람을 10개는 더 맞추고 잤습니다 ㅎㅎ) 수시를 응시해봐서 그런지 연세대에 도착해서 고사장을 찾는 것에 무리는 없었습니다. 연세대 고사장 안은 매우 추운 편이었어서 핫팩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문 앞에서 나눠주시는 핫팩 아무거나 받아왔습니다.ㅎㅎ) 

 연세대 시험은 최근 기출 문제보다 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출 영어 지문은 해석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었는데 이번 연대 시험은 영어지문도 어렵지 않았고 전체적인 지문의 길이도 짧았습니다. 그리고 도표문제도 해석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이 기회다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문제 난이도가 평이하다고 체감한 만큼 조금만 못써도 광탈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개요작성에 시간을 더 투자했습니다. 

 1번 비교문제는 2-3개 정도 비교기준을 더 떠올려보고 그 중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쓰려고 했고 제시문에 매몰되어 기준을 잡지 않았는지 등을 여러번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2번 도표문제 개요 작성에서는 도표 해석을 가독성있게 핵심적인 표현들로 콤팩트하게 요약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제시문별 다면 평가에 초점을 맞췄으며 긍정/부정의 비율도 지문마다 평가에 다르게 배분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시작하기 전에 꼭 통합적 해석을 적고 나와야겠다고 다짐했던 만큼 어떤 내용을 통합적 해석으로 작성할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시험이 10분밖에 남지 않았는데 한문단 반을 못썼었기 때문에 속으로 울면서 빨리 빨리 작성했습니다. 다행히 다 쓴 후 1분 정도 남았고 그 사이에 1번 문제 답안을 검토하고 단어를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고려대에 비해 정신없게 쓰고 나와서 내가 논제에 잘 쓴건지 못쓴건지 헷갈리기도 하고 너무 무난하게 쓴 것같아서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고대 모두 시험치고 나와서 든 생각은 분량배분을 적절히 한 것 같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과 후련함이 들었습니다!! (수시 논술 때 부족했던 점은 확실히 극복한 것 같은 느낌!)

자소서 첨삭 후기

 고려대는 원서 접수 시 자소서까지 작성해야했기 때문에 그 전부터 특강을 올려주시고 1차 초안에 대한 상담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간호학과가 사회논술이 없어졌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경영학과로 지원을 했습니다. 관련 소재가 부족했지만 담당 선생님과 첨삭을 진행하며 시간 내에 완성하여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연세대는 합격 발표 후 이틀 안에 작성 완료 후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발표 전에 소재를 정하고 초안을 작성해두었습니다. 특히 민유정 선생님께서 간호학과 첨삭에 경험이 많으시다보니 자소서 초안에 부족한 점을 잘 찝어주셨고 몇번의 수정 끝에 잘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 발표 전까지 대기 기간 후기

 최종합격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정말 불안의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노력을 했는데 결과가 안따라주면 어쩌지?', '내가 과연 그 많은 경쟁자들 중에서 합격자 인원에 들수 있을까?'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답안을 완벽하게 작성했다는 생각을 안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지원자 중에 최고의 답을 쓰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이 쓸 수 있는 한 최선의 답안을 써내려가는게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혹시나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글로 위안을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여행을 다녀오거나 못만났던 지인들을 만나며 스트레스 해소하시길 바랄게요!! :)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위에 후기들을 작성하면서 가장 많이 쓴 단어가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실력에 대한 의심도 많았고(배경지식이나 기초지식이 부족했던 점) 코로나 확진, 난청 발생같은 건강문제, 졸업 준비 등으로 1달 정도는 논술강의를 제대로 들을 수도 답안을 제 컨디션으로 작성하지도 못했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범답안 읽기, 기초개념 복습, 비교기준 생각해보기 등 논술에 대한 감이나 생각을 놓지 않으려고 다른 대안들로 틈틈히 공부했습니다. 

 학원에서 제공해주시는 커리큘럼을 열심히 따라가다보니 기초가 없던 저도 약 5-6개월 만에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말이나 글에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공부하시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아래는 논술공부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뽑아봤습니다!

1. 문해력 키우기 

 편입논술은 주어진 논제대로만 답을 하면 되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제시문 독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이번 고려대 시험 지문이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지문을 학원 특강이나 모의고사를 통해 계속 접해보다 보니 배경지식이 부족했더라도 제시문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에 큰 무리가 없었고 모의고사나 편입 기출에서 선생님이 제공해주신 모범답안대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려대 1차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2. 꾸준히 참여하기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항목입니다. 물론 단기간에 벼락치기로 합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논술 경험이 처음이시라면 특히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실시간 강의나 과제에 꾸준히 참여하고 모두 수행하려고 노력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논술은 실력 향상이 눈에 보이지 않고 그 텀이 길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대면 강의로 듣다보면 녹화강의로 듣고 싶은 욕망이 슬금슬금 올라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대면일수록 줌 채팅으로 계속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선생님과 계속 소통해야 어느정도 소속감도 느껴지고 논술공부에 대한 조언을 하나라도 더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세미나, 특강 등은 꼭 들어보기

 논술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학원에서 진행해주셨던 합격자 세미나, 자소서 특강 등은 저에게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어느정도 공부에 대한 틀을 잡을 수 있었던 강의) 특히 김현수 선생님께서 진행하셨던 '정의란 무엇인가' 강의와 기초특강은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강의였습니다. 편입 시험이 가까워졌던 11월-12월에 자꾸 비교 기준이 엇나가고 논제에 명확한 답안을 쓰지 못했을 때 기초강의를 집중해서 다시 돌려봤었습니다. 기초개념을 확실히 머리에 입력하고 시험장에 가니 논제가 요구한대로의 답변을 작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날 진행하는 파이널 특강은 꼭 들으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또한 저는 미루는 바람에 배경지식 특강을 듣지 못했지만 인문사회관련 배경지식이 부족하신 분들은 꼭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족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고 지식도 쌓을 수 있으실 겁니다)

4. 마음의 평안을 가지려고 노력하기

논술에는 명확한 답이 없고 편입 시험도 열심히 하면 합격한다는 보장도 안되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험생이라면 마음 한켠에 불안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불안을 열심히 논술공부를 해야하는 원동력으로 삼으려고 하시고 과다한 불안을 갖지 않도록 운동이나 명상 등으로 릴렉스하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불안을 키우면 자신에게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특히 각종 커뮤니티의 글들이나 카페에 올라오는 여러사람이 하는 말에 너무 귀기울이지 마세요! 학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로 충분히 편입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고 찐 합격생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기타서류를 하나도 제출하지 않았고 토익성적도 간호학과 기준인 700점보다 살짝 높은 점수입니다. 전적대나 학점도 높지 않습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진행했던 논술 공부와 자소서 첨삭에 열심히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행운을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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